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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최고의 자리인 진위에 또 산업단지를 들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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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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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역은 평택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역으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당초 2035도시기본계획에 의해 도시개발을 추진중에 있었습니다.
총 43만평에 9100억을 투입해 2027년까지 완성하고 인구 18000여명을 유입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지역균형개발을 추진한다며 연구용역에 착수하였고
19년 평택 진위는 파주의 산업단지와 묶어 개발하며 평택의 이익을 파주에 재투자한다는 결합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연구 용역에 따르면 서로 다른 지역간 시작시기도 다른 사업지간의 결합개발 사례가 전무한데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큰 부지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급격히 바꾸는데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단기간내 무리한 일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며 현지 주민들의 반발 목소리가 높습니다.
과거 LG산업단지도 무산된 사례가 있듯이 지역 주민은 각종 공해와 소음에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폐질환, 폐암의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원하는 지역주민,
평택의 부가 타지역에 일방적으로 유출됨을 알려 시민들의 각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밀실 행정으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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