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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대박’ 쌍용차, 전기차용 새 공장 마련 속도 (동아일보 / 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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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피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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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2. 12. 20)

토레스 잘 팔려 주말특근 재개… 약점 꼽힌 전기차 생산에 집중
진위테크노밸리-브레인시티 등… 새 공장 후보 내년초 본격 논의

평택 지역사회에서는 쌍용차의 새 부지로 진위테크노밸리, 브레인시티, 평택항만 배후단지, 현덕지구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부지에 대해선 쌍용차에서 개발 기간 등에 대해 문의에 나섰다. 쌍용차는 평당 200만 원대에 20만∼25만 평(약 82만6000m²) 규모의 부지를 물색 중이다. 평택시에서도 3, 4군데 후보지를 쌍용차 측에 제시했다.

쌍용차 대주주인 KG그룹의 곽재선 회장도 이미 10월 정장선 평택시장과 상견례 자리에서 부지에 관해 논의했다. 당시 쌍용차 측은 ‘너무 비싸지 않고 비교적 빨리 개발이 가능한 곳을 찾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일단 쌍용차에서 부지를 정하면 당장 이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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