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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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피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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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지주들은 무슨 죄 있나요??
이런거... 누가 왜 할까요?
포천에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조성
안산 산단서 얻은 이익 '투자'
소흘읍에 조성…2026년 착공
경기도와 안산·포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에서 발생한 이익을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도입해 추진했다. 일명 '산단 결합개발'이다.
평택 진위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의 개발이익을 활용해 사업시행자 부재로 10여년간 지연됐던 파주 법원1 일반산단 개발문제를 해소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토대로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차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는 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 산단으로, 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 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은 포천시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북부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런거... 누가 왜 할까요?
포천에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조성
안산 산단서 얻은 이익 '투자'
소흘읍에 조성…2026년 착공
경기도와 안산·포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에서 발생한 이익을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도입해 추진했다. 일명 '산단 결합개발'이다.
평택 진위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의 개발이익을 활용해 사업시행자 부재로 10여년간 지연됐던 파주 법원1 일반산단 개발문제를 해소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토대로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차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는 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 산단으로, 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 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은 포천시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북부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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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heather님의 댓글
- heather
- 작성일
무슨 행정이 진위를 헐값에 수용해서 남은 이익으로 포천을 개발하는데 쓴다고? 정치가들이 포천에 땅 사놓은것 아닌지?
진피연님의 댓글
- 진피연
-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이상하죠?
너무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