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산업단지(테크노밸리) 개발 결사반대!

진위산업단지(테크노밸리) 개발 결사반대!

1. 누굴위한 결합개발?
 
평택진위산업단지 계획안(2021.2)에 따르면 결합개발로 평택이 파주에 일방적인 퍼주기 지원을 한다.
이런 방식은 규정이 미비하여 기존 사례가 전무하다는 경기도연구원의 분석(2019)이 있다.
이런 사업의 첫 시험지가 평택 진위산업단지이다. 평택진위가 마루타인가?
파주 법원1산업단지의 손실규모는 얼마이고 평택 진위산업단지가 얼마를 지원할 예정인가?
이익을 제공하는 평택의 시민에게는 공개적으로 알리고 동의를 받았는가?
파주가 손실난다면 안하면 되지않는가? 밀실처리 말고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동의를 구해야한다. 이를 어긴다면 불통 정책이 아닐 수 없다.

2. 사람잡는 공해단지 병풍?

진위인근에는 청호리 갈곶리 수월암리에 이미 산업단지가 많다. 중간인 야막리에 또 공장을 만들자고?
진위역 주변은 그 흔한 카페와 쾌적한 식당도 없이 휑하다. 이런곳에 공장 병풍을 완성할 것인가?
예정지의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 사람사는 마을과 오산천이 있다.
말은 테크노밸리지만 화학물질, 비금속 광물, 금속가공, 기계장비 등 공해 유발 제조 산업이 들어온다.
무책임한 정책은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한다. 이미 오염으로 폐질환에 시달리는 아이와 노인이 많다.
진위주민도 깨끗한 물 마시고 숨 쉬고 쾌적한 곳 살고싶다. 폐암, 소음, 분진을 선물하지 말라.

공해유발 전무후무 평택-파주 결합개발 공단 철회하라!
공해유발 전무후무 평택-파주 결합개발 공단 철회하라!

진위산업단지개발 피해자 연대 일동